[매경닷컴 MK스포츠(고양)=김영구 기자] 23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2015-2016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 전주 KCC와 고양 오리온 경기가 벌어졌다.
고양 오리온이 팀내 최다득점을 기록한 조잭슨(20점)과 주전들의 고른 득점속에 92-70의 완승으로 챔프전 1패 뒤 2연승을 거뒀다.
고양 오리온 추일승 감독과 전주 KCC 추승균 감독이 경기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양 오리온이 팀내 최다득점을 기록한 조잭슨(20점)과 주전들의 고른 득점속에 92-70의 완승으로 챔프전 1패 뒤 2연승을 거뒀다.
고양 오리온 추일승 감독과 전주 KCC 추승균 감독이 경기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