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남북정상선언의 이행방안을 논의할 제1차 남북총리회담이 오늘(14일) 서울에서 개막해 사흘 간의 일정에 돌입합니다.
김영일 내각 총리가 이끄는 북측 대표단 43명은 오전 10시 고려항공편으로 평양을 출발해 서해직항로를 통해 오전 11시 김포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담은 1992년 제8차 남북고위급회담 이후 15년 만에 열리는 남북 총리 간
만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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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 내각 총리가 이끄는 북측 대표단 43명은 오전 10시 고려항공편으로 평양을 출발해 서해직항로를 통해 오전 11시 김포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담은 1992년 제8차 남북고위급회담 이후 15년 만에 열리는 남북 총리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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