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1-3주 조산아, 생후 첫주 사망위험 6배"
입력 2007-11-14 10:05  | 수정 2007-11-14 10:05
만기에서 1-3주가 모자라는 조산아는 만기출산아에 비해 생후 첫주와 1년이전에 사망할 위험이 각각 6배와 3배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의 소아마비구제 모금운동단체인 '마치 오브 다임스'는 1995-2002년 사이에 전국 50개 주에서 조사된 조산아와 만기출산아의 사망률을 비교분석한 결과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조산아들은 특히 만기출산아에 비해 호흡, 체온유지, 뇌 발달에 문제가 생기거나 신생아 황달이 나타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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