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가 6월 초 국내 관객을 찾는다.
'아가씨'는 1930년대를 배경으로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아가씨와 그녀의 재산을 노리는 사기꾼 백작, 백작에게 고용돼 아가씨의 하녀가 된 소녀를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국 소설 '핑거스미스'가 원작이다. 하정우, 김민희, 조진웅 등이 출연했다.
'아가씨'는 최근 유럽 최대 규모의 영화 시장인 유로피안 필름 마켓에서 전 세계 116개국에 선판매되기도 했다.
jeigun@mk.co.kr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가 6월 초 국내 관객을 찾는다.
'아가씨'는 1930년대를 배경으로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아가씨와 그녀의 재산을 노리는 사기꾼 백작, 백작에게 고용돼 아가씨의 하녀가 된 소녀를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국 소설 '핑거스미스'가 원작이다. 하정우, 김민희, 조진웅 등이 출연했다.
'아가씨'는 최근 유럽 최대 규모의 영화 시장인 유로피안 필름 마켓에서 전 세계 116개국에 선판매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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