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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핫★] 논란은 찰나? 류준열 광고-차기작 ‘대세 굳히기’
입력 2016-03-23 15:30 
‘응답하라 1988‘을 통해 단숨에 스타가 된 류준열은 드라마 종영 후 논란에 휩싸였다. 그의 과거 SNS가 ‘일베로 의심된다는 여론때문이었다.

‘일베 논란으로 미운털이 제대로 박힌 류준열은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에서 보여진 모습들로 인해 다시 한 번 논란을 겪었다.

연이어 겪은 논란으로 인해 주춤하는 듯 했던 류준열. 그러나 류준열의 현재 상태는 ‘빨간불이 아닌 여전히 초록등이다.

23일 류준열의 차기작이 확정됐다. 그는 같은 소속사의 배우인 황정음과 함께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서 호흡을 맞추게 됐다. 드라마 종영 후 3개월 만에 곧바로 차기작이 정해진 셈이다. 거기다 케이블 주연에서 단번에 지상파 오후 10시대 드라마의 주연을 맡았으니, ‘초고속 승진이라 불러도 어색하지는 않다.

여기에 최근 류준열의 광고 활동 역시 화려하다. 그는 면도기, 자동차 광고에 이어 배우 김유정과 함께 화장품 광고까지 찍으며 ‘어남류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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