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M+프리즘] 쌍문동 친구에서 남으로...류준열, 혜리와 맞붙는다
입력 2016-03-23 14:56 
배우 류준열이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 로맨스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운빨 로맨스는 네이버 인기 웹툰을 드라마 화 한 작품. 류준열은 남자 주인공인 제수호 역할을 맡았다. 극 중 황정음과 달달한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혜리와 쌍문동 친구로 진한 우정을 선보인 류준열. 그는 극에서 덕선 역의 혜리의 남편으로 시청자들의 지지를 맡으면서 많은 이의 사랑을 받았다.

무뚝뚝하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을 지닌 정환 역을 류준열은 자신인 듯 아닌 듯 인물의 매력을 한껏 높였기 때문.

특히 앞서 ‘킬미 힐미에서 환상 호흡을 맞춘 황정음과 지성이 각각 ‘딴따라와 ‘운빨 로맨스 출연을 확정지으면서, 눈길을 모았다. ‘응답하라 1988에서 친구였던 혜리와 류준열도 각각 같은 시간대 다른 방송으로 만난다는 소식에 시청자들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