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반총장 '환경총장' 행보...아마존 방문
입력 2007-11-14 06:45  | 수정 2007-11-14 08:49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유엔 수장으로는 처음으로 남극을 방문한데 이어 브라질 아마존 밀림 파괴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반 총장은 2박3일 일정으로 브라질에 도착하자마자 에탄올 생산공장을 시찰하는 등 '환경 총장'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반 총장은 오는 16일에는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리는 유엔 정부간 기후변화 위원회 총회에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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