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이 월화극 2위로 퇴장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2일 오후 방송된 ‘화려한 유혹 마지막회는 시청률 13.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된 48회(12.7%)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최고기록을 경신한 성적이다.
2회가 연달아 방송돼 경쟁작인 SBS ‘육룡이 나르샤가 끝난 뒤 전파를 탄 마지막회 시청률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은수(최강희 분)가 진형우(주상욱 분)의 도움으로 강석현(정진영 분) 살인교사 혐의를 벗고 딸 홍미래(갈소원 분)와 함께 사는 엔딩이 그려졌다.
한편 지상파3사 같은시간대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는 17.3%, KBS2 ‘베이비시터는 3.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2일 오후 방송된 ‘화려한 유혹 마지막회는 시청률 13.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된 48회(12.7%)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최고기록을 경신한 성적이다.
2회가 연달아 방송돼 경쟁작인 SBS ‘육룡이 나르샤가 끝난 뒤 전파를 탄 마지막회 시청률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은수(최강희 분)가 진형우(주상욱 분)의 도움으로 강석현(정진영 분) 살인교사 혐의를 벗고 딸 홍미래(갈소원 분)와 함께 사는 엔딩이 그려졌다.
한편 지상파3사 같은시간대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는 17.3%, KBS2 ‘베이비시터는 3.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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