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팔다리 8개 소녀 수술후 모습 공개
입력 2007-11-14 05:45  | 수정 2007-11-14 08:33
팔 4개와 다리 4개를 가진 인도 소녀가 필요없는 사지를 제거하는 수술을 마친 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올해 2살인 락샤미는 이른바 '샴 쌍둥이'라고 하는 결합 쌍둥이의 일종으로 8개의 팔다리를 가져 걸을 수도 설 수도 없었습니다.
수술을 집도한 인도 스파르시 병원은 27시간에 걸친 장시간의 수술을 마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수술이 기대 이상으로 잘 됐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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