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초정밀 기어 생산기업 네오오토는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92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1.7% 증가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1154억원, 77억원으로 각각 6.1%, 12.0% 늘었다.
네오오토 관계자는 선투자 차원의 설비투자·관리비의 증가가 이뤄졌음에도 불구, 매출은 오히려 늘어났다”며 안정적인 기존 수익 구조에 신규 수주에 따른 생산성 확대가 더해져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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