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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시터’ 불륜 파격 소재도 안 통했나…‘시청률 3%대’
입력 2016-03-22 09:29 
사진=KBS
사진=KBS
[MBN스타 이다원 기자] KBS2 4부작 드라마 ‘베이비시터가 파격 소재에도 시청자 마음을 사로잡지 못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1일 오후 방송된 ‘베이비시터는 시청률 3.2%(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방송분(3.1%)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지만 지상파3사 월화드라마 가운데 꼴찌의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천은주(조여정 분)가 남편 유상원(김민준 분)과 내연녀 장석류(신윤주 분)의 불륜을 공개하며 복수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한편 지상파3사 같은 시간대 방송한 SBS ‘육룡이 나르샤는 시청률 16.2%를, MBC ‘화려한 유혹은 11.9%를 나타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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