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피리부는 사나이’, 장르물 ‘대세’ 등에 업고 ‘CPI 상위권’
입력 2016-03-22 07:57 
[MBN스타 유지혜 기자]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가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콘텐츠 파워지수 상위권을 차지해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21일 CJ E&M 측이 공개한 3월 둘째 주(3월7일~13일) 주간 콘텐츠파워지수 리포트에 따르면 ‘피리부는 사나이는 콘텐츠 파워지수(CPI) 부문에서 214.4점을 기록, 7위에 신규진입했다.

tvN ‘시그널이 260.2점을 기록해 2위에 오르는 등 장르드라마가 인기 장르로 떠오르면서 새로 시작한 ‘피리부는 사나이에도 많은 관심이 쏠려 높은 콘텐츠 파워지수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1위는 KBS2 ‘태양의 후예가 차지했다. 3위에는 230.0점을 기록한 MBC ‘무한도전이, 4위에는 Mnet ‘프로듀스101이 올랐다.

5위는 MBC ‘일밤-복면가왕이, 6위는 SBS ‘돌아와요 아저씨가 차지했고, 8위에는 곧 종영을 앞둔 SBS ‘육룡이 나르샤가 이름을 올렸다.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가 9위와 10위를 차지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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