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방송인 붐이 햇수로 3년 만에 DJ로 다시 돌아온 감격과 각오를 표현했다.
붐은 2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2016 SBS 라디오 봄 개편 기자간담회에서 러브FM 새 프로그램 ‘붐의 드라이빙 클럽(이하 ‘드라이빙 클럽) 소개를 하며 낮 시간대 클럽 콘셉트로 승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붐은 이날 ‘영스트리트 DJ 하차 이후 마이크를 오랜만에 잡은 소감으로 운을 뗐다. 그는 부스 안에서 즐겁게 음악 들으며 청취자들과 소통할 때가 가장 즐거웠다. 이렇게 날 다시 선택해준 방송사에 감사하다”며 2시에 오픈하는 클럽 콘셉트는 다소 낯설 수 있지만 졸린 시간대 청취자가 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영스트리트와 차별성에 대해 ‘영스트리트를 진행할 땐 젊은 음악을 많이 틀었다. 반면 이번 프로그램에선 내 클래식한 면을 보여줄 예정”이라며 옛 음악을 많이 좋아하는데 백설희 선생과 현아 음악이 공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 여러 세대가 공감할 수 있도록 할 터”라고 자신감을 표현했다.
이어 ‘드라이빙 클럽은 차안에서 내 모든 걸 보여주는 콘셉트다. 많은 분과 소통할 수 있는 방송을 추구하겠다”며 가수 출신이기 때문에 방송에서 음원으로 들을 수 없는 EDM, 클럽 음악이나 어른도 공감할 수 있는 음악 많이 띄우겠다”고 약속했다.
‘드라이빙 클럽은 월-금 오후 2시에 전파를 탄다. 봄개편은 오는 28일 진행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붐은 2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2016 SBS 라디오 봄 개편 기자간담회에서 러브FM 새 프로그램 ‘붐의 드라이빙 클럽(이하 ‘드라이빙 클럽) 소개를 하며 낮 시간대 클럽 콘셉트로 승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붐은 이날 ‘영스트리트 DJ 하차 이후 마이크를 오랜만에 잡은 소감으로 운을 뗐다. 그는 부스 안에서 즐겁게 음악 들으며 청취자들과 소통할 때가 가장 즐거웠다. 이렇게 날 다시 선택해준 방송사에 감사하다”며 2시에 오픈하는 클럽 콘셉트는 다소 낯설 수 있지만 졸린 시간대 청취자가 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영스트리트와 차별성에 대해 ‘영스트리트를 진행할 땐 젊은 음악을 많이 틀었다. 반면 이번 프로그램에선 내 클래식한 면을 보여줄 예정”이라며 옛 음악을 많이 좋아하는데 백설희 선생과 현아 음악이 공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 여러 세대가 공감할 수 있도록 할 터”라고 자신감을 표현했다.
이어 ‘드라이빙 클럽은 차안에서 내 모든 걸 보여주는 콘셉트다. 많은 분과 소통할 수 있는 방송을 추구하겠다”며 가수 출신이기 때문에 방송에서 음원으로 들을 수 없는 EDM, 클럽 음악이나 어른도 공감할 수 있는 음악 많이 띄우겠다”고 약속했다.
‘드라이빙 클럽은 월-금 오후 2시에 전파를 탄다. 봄개편은 오는 28일 진행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