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김종인 대표의 비례대표 순번을 기존 2번에서 14번으로 조정하는 중재안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더민주 관계자에 따르면 박경미 홍익대학교 교수는 1번을 유지하고, 김성수 대변인은 10번, 이수혁 전 6자회담 대사는 12번으로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밖에 최운열 서강대 교수는 2번, 문미옥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기획정책실장은 3번, 김숙희 서울시의사회장이 13번에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밖에 비례대표 칸막이를 허물고 35명의 후보자의 순번을 일괄적으로 중앙위원회 투표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더민주 비대위는 35명을 기준으로 20%인 7명의 순번을 비대위에서 투표 이전에 확정했습니다.
[ 이성식 기자 | mods@mbn.co.kr ]
더민주 관계자에 따르면 박경미 홍익대학교 교수는 1번을 유지하고, 김성수 대변인은 10번, 이수혁 전 6자회담 대사는 12번으로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밖에 최운열 서강대 교수는 2번, 문미옥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기획정책실장은 3번, 김숙희 서울시의사회장이 13번에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밖에 비례대표 칸막이를 허물고 35명의 후보자의 순번을 일괄적으로 중앙위원회 투표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더민주 비대위는 35명을 기준으로 20%인 7명의 순번을 비대위에서 투표 이전에 확정했습니다.
[ 이성식 기자 | mod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