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복면가왕`미나 "오랜만의 무대 감사했다"
입력 2016-03-21 12:11 
<사진=mbc방송화면 캡쳐>
‘복면가왕 '혼저옵서예' '미나'
'복면가왕'에 출연한 미나가 오랜만에 국내 방송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을 향해 전진하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에게 도전장을 내민 8인의 도전자들이 출연했다.
이날 '혼자 옵서예'로 오랜만에 시청자들 앞에 선 미나는 그동안 중국에서 활동하면서도 한국 방송을 많이 봤다. 오래 쉬다 보니 잊힌다는 느낌이 들더라"라고 출연을 결심한 동기를 밝혔다.
이어 그는 오랜만의 무대인데 반가워해주셔서 감사했다. 앞으로 한국 활동을 열심히 하고 항상 노력하는 미나가 되겠다"라고 향후 계획을 언급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나, 복면 가왕 출연했구나" "미나, 얼굴 알렸구나" "미나,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