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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낭독하는 정윤철 공동대표 [MBN포토]
입력 2016-03-21 11:55 
[MBN스타(중구)=정일구 기자] 부산국제영화제(BIFF) 지키기 범 영화인 비상대책위원회 긴급 기자회견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 진행됐다.

정윤철 공동대표가 기자회견에서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 지키기 범 영화인 비상대책위원회'는 "최근 부산시가 부산국제영화제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끊임없이 위협하고 있다"며, 이에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mironj1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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