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혼저옵서예’ 미나 “‘복면가왕’ 무대 서게 돼 너무 행복” 출연 소감
입력 2016-03-21 11:14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가수 미나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21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면가왕으로 오랜만에 한국 무대에 서게 되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예상외로 제 목소리 기억해주시고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했어요. 앞으로 더 노력하는 미나가 될게요. 늘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나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대기실에서 인증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그는 혼저옵서예로 변신해 걸그룹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를 열창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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