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모레츠 "트럼프 외교 정책 없어. 그나마 있는 것은 세계대전 일으키는 일"
할리우드 스타 클로이 모레츠가 한국 방송에서 미국 대권 주자 도널드 트럼프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20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클로이 모레츠가 출연해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타일러라쉬 박경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클로이 모레츠는 이날 미국 정치에 대한 똑 부러지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그녀는 "나는 혜택을 받은 백인 여자다. 이 업계의 임금 격차를 줄이고, 여성의 교육에도 관심이 많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클로이 모레츠는 "미국에서도 투표율이 낮다. 더욱 관심을 높이고 싶다"면서 "도널드 트럼프는 외교 정책이 없다. 그나마 있는 것은 세계대전을 일으키려는 것뿐이다"고 발언했습니다.
그는 "세상을 바로잡을 수 있다면, 정치를 할 수도 있을 듯하다"고 덧붙여 어린 나이이지만 정치와 사회 문제에 관심이 많은 의외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할리우드 스타 클로이 모레츠가 한국 방송에서 미국 대권 주자 도널드 트럼프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20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클로이 모레츠가 출연해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타일러라쉬 박경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클로이 모레츠는 이날 미국 정치에 대한 똑 부러지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그녀는 "나는 혜택을 받은 백인 여자다. 이 업계의 임금 격차를 줄이고, 여성의 교육에도 관심이 많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클로이 모레츠는 "미국에서도 투표율이 낮다. 더욱 관심을 높이고 싶다"면서 "도널드 트럼프는 외교 정책이 없다. 그나마 있는 것은 세계대전을 일으키려는 것뿐이다"고 발언했습니다.
그는 "세상을 바로잡을 수 있다면, 정치를 할 수도 있을 듯하다"고 덧붙여 어린 나이이지만 정치와 사회 문제에 관심이 많은 의외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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