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나주 남평 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 1만명 운집
입력 2016-03-21 09:45 
사진은 "나주 남평 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사진제공: 양우건설]
양우건설은 나주 남평 강변도시 내 최대 규모의 단일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되는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 모델하우스에 18일 개관 후 일요일까지 3일 간 하루 평균 3300여명, 총 1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우건설 관계자는 "이 단지는 지난해 분양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의 4.5베이 혁신평면 등 전작의 장점을 그대로 살렸다"면서 "특히 드들강 접경이 자리잡아 쾌적한 주거생활을 기대하는 고객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는 지하 1층, 지상 20~29층 아파트 11개 동 총 896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별로는 59㎡ 262가구, 74㎡ 198가구, 84㎡ 436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600만원대이며, 계약금 500만원(1차) 정액제와 중도금(60%)은 전액 무이자 대출 등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향후 분양일정은 오는 24일 1순위 청약, 25일 2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31일, 계약은 4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진행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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