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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유재석 “과거 여친 위해 공사장 알바했다”
입력 2016-03-21 09:07 
사진=SBS
사진=SBS
[MBN스타 이다원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사랑꾼 면모를 강조했다.

유재석은 최근 진행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 촬영현장에서 고등학생 시절 여자 친구의 선물을 사주기 위해 공사현장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상이몽에는 정년퇴직 후 경제활동이 어려워진 아빠를 대신해 각종 아르바이트로 가족을 부양하는 여고생이 출연했다. 유재석은 신청자의 사연을 듣다가 자신의 경험담을 공개하며 딱 하루 아르바이트를 나가고 몸이 남아나질 않았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박나래, 걸스데이 소진 등이 패널로 출연해 진심어린 조언을 건네기도.

유재석의 깜짝 놀랄 고백은 21일 오후 11시1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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