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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사랑의 불시착 정체? 가수 최재훈, 유력 후보로 ‘급부상’
입력 2016-03-20 21:35 
사진=복면가왕
‘복면가왕에서 사랑의 불시착 정체를 놓고 가수 최재훈이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사랑의 불시착이 출연해 날아라 병아리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이날 네 번째 대결에서 맞붙게 된 두 사람은 장현철의 ‘걸어서 하늘까지를 선곡해 시원한 무대를 선보였다.

날아라 병아리에 승리한 사랑의 불시착은 정체를 공개하지 않은 가운데, 누리꾼들은 그의 정체를 놓고 최재훈을 언급하고 있다.

최재훈이 유력 후보로 떠오른 이유는 창법과 비슷한 목소리, 폭풍 성령과 길게 늘어지는 바이브레이션 등이 최재훈을 떠올리게 만든다는 게 그들의 설명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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