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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최윤소, 박민우 사생활에 변태로 오해
입력 2016-03-20 21:25  | 수정 2016-03-20 21:50
사진=가화만사성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가화만사성 최윤소가 박민우를 변태로 오해했다.

2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는 봉해원(최윤소 분)이 편집장 이강민(박민우 분)의 사무실로 향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봉해원은 긴급 상황이다”라며 이강민 사무실의 문을 두드렸다. 하지만 이강민은 5분만”이라고 외친 후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봉해원은 이강민의 사무실에서 의문의 신음소리를 듣고 미친 거 아니냐. 변태자식”라며 문을 강하게 두드렸다. 이강민은 잠깐만, 이제 거의 다 했다”며 숨을 헐떡거렸고 결국 문을 열어줬다.

봉해원은 갑자기 문을 연 이강민의 위에 넘어지고 말았다. 이강민은 업무 시간에 지금 뭐하자는 거냐”며 짜증을 부렸고 봉해원은 혼비백산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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