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유제이가 ‘사랑에 빠지고 싶다로 정승환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5(이하 ‘K팝 스타5)에서는 유제이가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열창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유제이는 이거 지난 시즌 정승환 군이 했다가 크게 히트했다. 이거 했다가 비교당하며 어떻게 하려고 하냐”는 유희열의 말에 그러니까요”라는 엉뚱한 답변을 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유희열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대범한 건지 무모한건지 모르겠다. 정승환 군을 뛰어넘는 감동을 줄 수 있을까 걱정이 됐다”고 걱정을 내비쳤다.
유제이는 인터뷰를 통해 발음도 너무 어렵다. 하지만 가사가 내가 지금 느끼는 것과 닮았다. 다섯 달 동안 한국에 있는데 가족들도 많이 못 보고 친구들과 놀지도 못해서 외로웠다. 내 외로움을 잘 보여줄 수 있는 노래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유제이는 이어진 무대에서 담담한 표정으로 노래를 시작했다. 심사위원들은 진지한 표정으로 그의 노래를 감상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5(이하 ‘K팝 스타5)에서는 유제이가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열창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유제이는 이거 지난 시즌 정승환 군이 했다가 크게 히트했다. 이거 했다가 비교당하며 어떻게 하려고 하냐”는 유희열의 말에 그러니까요”라는 엉뚱한 답변을 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유희열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대범한 건지 무모한건지 모르겠다. 정승환 군을 뛰어넘는 감동을 줄 수 있을까 걱정이 됐다”고 걱정을 내비쳤다.
유제이는 인터뷰를 통해 발음도 너무 어렵다. 하지만 가사가 내가 지금 느끼는 것과 닮았다. 다섯 달 동안 한국에 있는데 가족들도 많이 못 보고 친구들과 놀지도 못해서 외로웠다. 내 외로움을 잘 보여줄 수 있는 노래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유제이는 이어진 무대에서 담담한 표정으로 노래를 시작했다. 심사위원들은 진지한 표정으로 그의 노래를 감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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