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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화끈한 솔로포` [MK포토]
입력 2016-03-20 14:24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천정환 기자]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시범경기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5회초 무사. KIA 김주형이 홈런을 날리고 있다.
시범경기 3승 5패 KIA는 선발로 지크 스프루일이 나섰다. 5승 2무 3패 두산은 더스틴 니퍼트가 선발로 출격해 5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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