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민주노동당 권영길,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가 삼성 비자금 의혹사건을 조사하기 위한 특검법안을 정기국회 회기내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김현미 신당 대변인은 3자회동을 통해 특검법안을 내일(14일)중 발의하고 정기국회 회기인 23일까지 특검법을 처리하자는데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세 후보가 소속된 정당의 의석수는 모두 150석으로 국회 재적의원의 과반을 차지하는 만큼 기술적으로는 법안 처리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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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신당 대변인은 3자회동을 통해 특검법안을 내일(14일)중 발의하고 정기국회 회기인 23일까지 특검법을 처리하자는데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세 후보가 소속된 정당의 의석수는 모두 150석으로 국회 재적의원의 과반을 차지하는 만큼 기술적으로는 법안 처리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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