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솔직한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깜짝 놀랄 반전 멘트들을 모아봤다.
지난 19일 방송에서 한채아는 결혼 계획을 묻는 이국주에 한 3년 안에 하고 싶다”고 대답했고, 이를 들은 이국주는 나는 원래 내년이었다. 점점 미루게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채아는 늦어도 35살 전에 할 거라고 말하고 다녔는데 그것도 늘어났다”고 이야기 했고 이국주는 저는 32살이었다. 그런데 내년에 서른 두 살이다. 일 년 정도는 연애를 해야 하는데”라며 솔로 인생을 한탄했다.
결혼에 대해 스스럼없이 답하는 한 채아는 ‘19금 상상도 자유롭게 펼쳤다. 한채아와 이국주는 곧 결혼을 앞둔 육중완의 결혼 선물을 함께 골랐고, 이국주는 부부가 함께 쓰는 잠옷, 앞치마 같은 건 어떠냐고 추천했다.
이국주는 이어 그게 내 로망이다. 남편이 아침에 상의 탈의하고 등근육 보이면서 칼질 막 하는 거 있잖냐”라고 말했다. 그러자 한채아는 아무 것도 안 입고 앞치마만 하는 거지. 뒷모습 다 보이고라고 말해 이국주를 당황하게 했다.
당황한 이국주는 ”다는 안 되지라고 말렸지만 한채아는 ”왜? 이왕 벗을 거 다 벗어야지. 앞치마만 하는 거지라고 끝까지 자신의 생각을 관철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서 한채아의 상상은 멈추지 않았다. 한채아는 "결혼 로망이 있냐?"는 이국주의 물음에 "남편이 퇴근하고 왔을 때 샤워하다 물 뚝뚝 흘리며 '어, 왔어? 나 지금 샤워하다 나왔어'라며 문을 열어주는 거지. 슬립 입고"라고 솔직히 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국주는 여기에 더해 "다시 급하게 화장실로 가면 그걸 보고 뒤따라 들어오는 거지"라고 말하자, 한 채아는 크게 공감하며 "머리 말려주고"라며 말해 솔로들의 ‘19금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쳐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지난 19일 방송에서 한채아는 결혼 계획을 묻는 이국주에 한 3년 안에 하고 싶다”고 대답했고, 이를 들은 이국주는 나는 원래 내년이었다. 점점 미루게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채아는 늦어도 35살 전에 할 거라고 말하고 다녔는데 그것도 늘어났다”고 이야기 했고 이국주는 저는 32살이었다. 그런데 내년에 서른 두 살이다. 일 년 정도는 연애를 해야 하는데”라며 솔로 인생을 한탄했다.
결혼에 대해 스스럼없이 답하는 한 채아는 ‘19금 상상도 자유롭게 펼쳤다. 한채아와 이국주는 곧 결혼을 앞둔 육중완의 결혼 선물을 함께 골랐고, 이국주는 부부가 함께 쓰는 잠옷, 앞치마 같은 건 어떠냐고 추천했다.
이국주는 이어 그게 내 로망이다. 남편이 아침에 상의 탈의하고 등근육 보이면서 칼질 막 하는 거 있잖냐”라고 말했다. 그러자 한채아는 아무 것도 안 입고 앞치마만 하는 거지. 뒷모습 다 보이고라고 말해 이국주를 당황하게 했다.
당황한 이국주는 ”다는 안 되지라고 말렸지만 한채아는 ”왜? 이왕 벗을 거 다 벗어야지. 앞치마만 하는 거지라고 끝까지 자신의 생각을 관철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서 한채아의 상상은 멈추지 않았다. 한채아는 "결혼 로망이 있냐?"는 이국주의 물음에 "남편이 퇴근하고 왔을 때 샤워하다 물 뚝뚝 흘리며 '어, 왔어? 나 지금 샤워하다 나왔어'라며 문을 열어주는 거지. 슬립 입고"라고 솔직히 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국주는 여기에 더해 "다시 급하게 화장실로 가면 그걸 보고 뒤따라 들어오는 거지"라고 말하자, 한 채아는 크게 공감하며 "머리 말려주고"라며 말해 솔로들의 ‘19금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쳐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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