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유빈, 악성 루머 뿌리 뽑는다..."법정 대응 진행할 것"
입력 2016-03-19 13:48  | 수정 2016-03-19 13:50
<사진출처=MBN 스타>
'유빈' 'JYP' '유빈 악성 루머 대응'

원더걸스 유빈이 자신을 둘러싼 악성 루머에 대해 강경 대응에 나선다.
유빈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유빈에 대한 근거 없는 악성 루머는 사실무근 "이라는 공식 입장을 19일 밝혔다.
이어 JYP 측은 "유빈과 유빈 가족은 여성으로서 받아들이기 너무나 힘든 악성 루머로 인해 매우 힘들어하고 있다"라며 "인터넷은 물론 어떠한 수단과 방법으로 루머를 생성, 유포, 확대 재생산하는 이들에 대해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 "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JYP 측은 "현재 소속사는 증거 자료를 수집하고 있으며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법적인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고 강경 대응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빈, 악성 루머에 휩싸였구나" "유빈, 루머에 힘들어했구나" "유빈 소속사, 강경 대응 나서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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