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황석조 기자] 김용희 SK 감독이 올해 한층 성장한 모습의 박종훈을 칭찬했다.
SK는 19일 인천SK 행복드림구장에서 LG와 2016 KBO리그 시범경기 경기를 펼친다.
시범경기가 반환점을 지난 가운데 SK는 5승1무2패의 성적이 말해주듯 투타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탄탄한 마운드가 위력을 입증하고 있다. 시범경기부터 150km의 구속을 자랑하고 있는 김광현을 필두로 크리스 세든, 메릴 켈리가 강력한 원투쓰리펀치를 구성하고 있다.
더불어 SK는 뒤를 이을 4선발 자리도 올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바로 박종훈이 지난 시즌을 기점으로 한층 성장한 것. 올해도 오키나와 연습경기에서부터 두각을 나타내며 눈도장을 받더니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도 4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제 실력을 내보였다.
김용희 감독은 19일 LG전 선발로 박종훈을 출격시키며 한 번 더 점검의 시간을 가질 전망이다. 정규시즌이 임박한 가운데 박종훈의 기대 이상의 모습이 필요한 상황. 김 감독은 (박종훈이) 많이 좋아졌다. 지난 시즌에 비해 경험이 늘었고 자신감도 상승했다”고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K는 19일 인천SK 행복드림구장에서 LG와 2016 KBO리그 시범경기 경기를 펼친다.
시범경기가 반환점을 지난 가운데 SK는 5승1무2패의 성적이 말해주듯 투타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탄탄한 마운드가 위력을 입증하고 있다. 시범경기부터 150km의 구속을 자랑하고 있는 김광현을 필두로 크리스 세든, 메릴 켈리가 강력한 원투쓰리펀치를 구성하고 있다.
더불어 SK는 뒤를 이을 4선발 자리도 올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바로 박종훈이 지난 시즌을 기점으로 한층 성장한 것. 올해도 오키나와 연습경기에서부터 두각을 나타내며 눈도장을 받더니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도 4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제 실력을 내보였다.
김용희 감독은 19일 LG전 선발로 박종훈을 출격시키며 한 번 더 점검의 시간을 가질 전망이다. 정규시즌이 임박한 가운데 박종훈의 기대 이상의 모습이 필요한 상황. 김 감독은 (박종훈이) 많이 좋아졌다. 지난 시즌에 비해 경험이 늘었고 자신감도 상승했다”고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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