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주말에는 봄 소풍을? 전국 날씨보니 ‘포근해’
입력 2016-03-19 11:39 
오늘(19일) 오전 기온은 서울 7.9도, 인천 8.0도, 수원 6.2도, 춘천 3.6도, 속초 8.5도, 대전 7.3도, 전주 8.3도, 광주 9.7도, 대구 8.2도, 울산 10.7도, 부산 11.9도 제주 12.0도 등으로 포근한 날씨를 보였다.

낮 최고기온은 11∼20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그러나 18도로 예보된 서울과 경기, 강원의 낮 최고기온은 전날보다 조금 낮겠다. 일교차가 커 몸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북풍 기류를 타고 유입되는 국외 미세먼지와 대기정체로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 강원영서, 충청권, 전북, 경북은 '나쁨'으로 예보됐다. 그 밖의 지역은 '보통'으로 예상되나 '나쁨' 수준의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고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일요일인 내일도 맑은 가운데 포근하겠다. 봄 소풍을 가기 좋을 것으로 보인다. 다음 주에도 별다른 비 소식 없는 상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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