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하늘, 오늘(19일) 웨딩마치 울린다
입력 2016-03-19 10:32 
배우 김하늘이 3월의 신부가 된다.

김하늘은 오늘(1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한 살 연하 사업가와 백년 가약을 맺는 것.

지난해 열애사실을 인정한 김하늘은 1년 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 배우로서, 또 한 가정의 아내로서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혀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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