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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프리즘] 보이그룹 컴백 러시…비투비 vs 빅스 vs 블락비 ‘기대 만발’
입력 2016-03-18 23:00 
3월을 맞이해 봄철 여심을 공략하는 보이그룹 비투비와 빅스, 블락비가 컴백을 예고하면서 여심 저격에 나선다.

먼저 3월 컴백을 목표로 음반 작업 중인 그룹은 비투비와 블락비이다. 비투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8일 큐 비투비가 미니 8집 음반 ‘리멤버 댓(Remember that)으로 28일 컴백한다. 5개월 만에 초고속 활동 복귀로 오는 26일, 27일 열리는 앙코르 콘서트에서 신곡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블락비는 이미 여러차레 3월 컴백을 언급해왔다. 블락비의 이번 새 앨범에는 지코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도 프로듀싱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아직 타이틀곡을 못 정했을 정도로 워낙 완성도 있는 곡들이 많다.

빅스는 비투비, 블락비와 달리 4월19일로 컴백을 확정하고, 현재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그동안 ‘다칠 준비가 돼 있어 ‘사슬 등을 통해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했던 빅스였던 만큼 이번에는 어떤 콘셉트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밖에도 데이식스, 갓세븐, 씨엔블루 등 굵직한 보이그룹들의 봄 컴백이 예고되면서 이들이 펼칠 매력대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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