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꽃보다 청춘’ 눈부신 배려심…“내가 할게” 연발
입력 2016-03-18 22:06 
사진=꽃보다 청춘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꽃보다 청춘 멤버들이 눈부신 배려를 이어갔다.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방송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점심식사 후 짐을 꾸리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식사를 끝낸 후 설거지 당번을 안재홍으로 결정했다. 요리에 힘썼던 안재홍은 아쉬운 마음을 숨긴 채 설거지를 하려 했다.

이때 류준열은 설거지는 내가 하겠다”며 배려심을 보였다. 안재홍은 싫지 않은 듯 옷으로 웃음을 숨기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박보검은 다시 한 번 내가 운전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아니다. 보검이 고생했다. 너 진짜 오래 운전한 거다”라고 칭찬했다. 안재홍은 보검에 이어 운전대에 몸을 실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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