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장뉴스] 나경원 부정입학 의혹 반박 "정치인 아닌 엄마로서 책임 물을 것"
입력 2016-03-18 20:16 
나경원 부정입학 의혹 반박/사진=연합뉴스
[한장뉴스] 나경원 부정입학 의혹 반박 "정치인 아닌 엄마로서 책임 물을 것"



나경원 의원이 딸의 부정 입학 의혹을 제기한 인터넷 매체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나 의원은 "'특혜'와 '배려'는 다르다. 장애인은 사회의 배려를 받아야 하는 사람들"이라며 "걷지 못하는 사람에게 휠체어를 빼앗고 일반인처럼 걸어보라고 말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 것처럼 장애인의 입학전형은 일반인과는 다를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편집 : 선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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