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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퓨처스팀, 대만 전지훈련 종료…20일 귀국
입력 2016-03-18 17:00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퓨처스팀(2군)인 화성 히어로즈가 대만 전지훈련을 마치고 20일 귀국한다.
화성 히어로즈는 지난달 17일 출국해 대만 타이난에서 33일간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대만 프로야구 라미고 몽키즈, 형제 엘리펀츠 등과 총 9차례 연습경기를 치렀다.
화성 히어로즈는 21일 휴식을 취한 후 22일부터 화성 베이스볼 파크에 소집해 훈련을 한다. 퓨처스리그 개막일은 4월 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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