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영이 ‘프로듀스 101에 출연 중인 김세정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1박2일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됐다. 이날 출연한 ‘1박2일 멤버들이 남다른 입담을 자랑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멤버들은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Mnet ‘프로듀스 101의 팬임을 밝혔다.
특히 정준영의 경우 녹화 전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1박2일 제작진에게 바라는 것으로 ‘프로듀스101 김세정과 하와이에 보내달라”고 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정준영은 김준호를 가리키며 다 저 형이 직캠 보고 있어서 그런 것”이라며 맨날 촬영장에서 아저씨처럼 앉아서 직캠만 보고있다”고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실 김세정을 향한 정준영의 팬심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다. 정준영은 14일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던 중 '프로듀스101'을 언급하면서 이번에 떨어지신 분들 보면서 가슴 아팠다. 다들 눈물 흘리시는데 저도 울 뻔했다”고 소감을 전한 뒤, 누구를 응원하냐?”는 질문에 우리 세정이다. 세정아 보고있니?”라고 너스레 떨어 눈길을 끌었다.
이후 그는 팬사인회에서 팬들로부터 김세정 사진을 받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1박2일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됐다. 이날 출연한 ‘1박2일 멤버들이 남다른 입담을 자랑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멤버들은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Mnet ‘프로듀스 101의 팬임을 밝혔다.
특히 정준영의 경우 녹화 전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1박2일 제작진에게 바라는 것으로 ‘프로듀스101 김세정과 하와이에 보내달라”고 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정준영은 김준호를 가리키며 다 저 형이 직캠 보고 있어서 그런 것”이라며 맨날 촬영장에서 아저씨처럼 앉아서 직캠만 보고있다”고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실 김세정을 향한 정준영의 팬심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다. 정준영은 14일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던 중 '프로듀스101'을 언급하면서 이번에 떨어지신 분들 보면서 가슴 아팠다. 다들 눈물 흘리시는데 저도 울 뻔했다”고 소감을 전한 뒤, 누구를 응원하냐?”는 질문에 우리 세정이다. 세정아 보고있니?”라고 너스레 떨어 눈길을 끌었다.
이후 그는 팬사인회에서 팬들로부터 김세정 사진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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