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1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유진빌딩에서 제6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유창수 사내이사 재선임 및 강진순 사내이사와 성용락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 신규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유창수 사내이사는 1963년생으로 이순산업 대표이사, 고려시멘트 부회장을 거쳐 지난 2007년부터 유진투자증권 대표이사 부회장을 맡고 있다.
강진순 사내이사는 1961년생으로 유진투자증권에서 경영관리본부장과 리스크관리본부장 업무를 거쳤다. 지난 2012년부터 유진투자증권 기획관리본부장 부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성용락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은 1958년생으로 감사원에서 사무총장, 감사원장 직무대행 등의 업무를 맡았다. 현재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을 맡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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