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캠코, 아파트 등 21일부터 공매…감정가 70% 이하 '393건'
입력 2016-03-18 10:11  | 수정 2016-03-18 10:12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온비드(www.onbid.co.kr)에서 아파트와 주택 등 2천13억원 규모의 압류재산 1천63건을 공매합니다.

이번 물건은 세무서나 지방자치단체가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매각을 의뢰한 것으로, 공매 물건 중 393건은 감정가의 70% 이하 가격으로 나왔습니다.

공매보증금은 국세징수법 개정에 따라 올해 처음 공고된 물건의 경우 최저매각예정가격의 10%, 올해 이전에 공고된 물건은 입찰금액의 10%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캠코공매물건→캠코공매일정→압류재산으로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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