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셀코리아' 재개...6월 이후 21조원 매도
입력 2007-11-13 06:20  | 수정 2007-11-13 08:33
최근 매도 공세를 다시 강화하던 외국인 투자자들이 최근 5개월여 동안 한국 주식시장에서 21조원 이상을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올해 6월 이후 유가증권시장에서 21조4천385억원 누적 순매도를 기록했습니다.
또 그동안 집중적으로 팔았던 철강과 화학, 조선 등 중국 수혜주를 국내 기관투자자들이 주로 사들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