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MK 분양뉴스] 미사강변도시 역세권 수익형부동산 분양
입력 2016-03-18 09:06  | 수정 2016-05-27 13:44
하남 미사강변도시는 오는 연말까지 사업이 완성되면 3만8315세대에 인구 약9만4천여명이 거주하게 된다.
특히, 미사지구는 사통팔달 교통 여건이 좋고 친환경 요소도 갖춰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도 녹록치 않다.
우선 이곳은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이 2018년 개통이 예정돼있다. 또한 상일IC, 미사IC, 중부고속도로IC 이용이 쉽고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하면 강남 20분대, 잠실 10분대 진입도 가능하다.
또한 현재 삼성엔지니어링, 세스코등이 입주한 ‘강동첨단 업무단지의 약1만여명 상주인원을 비롯해 오피스텔 입주가 본격화되는 2018년을 전후로 복합쇼핑몰 하남유니온스퀘어, 고덕상업업무 복합단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등도 들어설 예정이라 상주인구만 7만6천여명에 달할것으로 분석돼 풍부한 임대수요가 기대된다.
이 가운데 저금리 기조속에 소액 투자로 수익형 부동산이 주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하남 미사강변도시에서 분양중인 ‘하남 미사 우성 르보아파크 오피스텔은 3.3㎡당 평균 700만원대로 분양중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분양가는 1억1천만원~1억2천만원대로 대출과 임대 보증금을 감안하면 1채당 실투자금 3천만원대로도 분양 받을 수 있다.

하남 미사강변지구 중심상업용지 1-1블럭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6층~지상18층, 전용면적 18~24㎡ 727실 규모로 전타입 1인 가구 선호도가 높은 원룸형이다.
특히, 이 단지는 또한 거주자의 생활스타일에 맞춰 A,B,C,D 타입으로 구성된다. A타입은 호텔형 파우더룸과 화장실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해 공간활용을 고급스럽게 극대화 했다.
B타입은 비즈니스 수요를 위해 사무용 책상 등 개인 집무 편의성을 고려해 설계했다.
C타입(사진)과 D타입은 주방 및 수납공간 등을 특화했다. 빌트인 냉장고, 전자레인지, 일체형 비데, 천정형 펜코일 에어컨 등 입주시 생활이 가능한 편의제공 옵션 일체를 분양가에 포함해 기본 제공한다.
캠핑용품등 대형물품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오피스텔 입주민 전용창고(공용시설), 공동세탁실, 옥상정원, 자주식 주차, 에너지절감형 LED시스템 등도 마련된다.
한편, 시행은 하나자산신탁이 시공은 우성건영(주)이 맡았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2호선 종합운동장역 인근 송파구 잠실동 196-9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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