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세계보건기구의 기준치의 14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당국은 어제(16일) 오후 2시 '스모그 황색경보'를 발령했고, 유·초·중·고교에 체육수업을 비롯한 각종 야외활동을 중단하라고 통보했습니다.
중국 당국은 어제(16일) 오후 2시 '스모그 황색경보'를 발령했고, 유·초·중·고교에 체육수업을 비롯한 각종 야외활동을 중단하라고 통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