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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프리즘] 김가연, 임요환이 빠질 수밖에 없는 ‘내실녀’
입력 2016-03-17 16:17 
김가연과 임요환이 오는 5월에 결혼식을 올린다.

이미 혼인신고한지 5년이 다 돼 가지만 이제야 결혼식을 올리게 된 것이다, 때문에 17일 공개한 웨딩화보와 함께 이들의 만남에서 결혼, 악플러와의 전쟁 등, 다시금 관심을 받고 있다.

악플러와의 전쟁 뿐 아니라, 이미 딸이 있다는 등의 사실도 김가연을 주목받게 했다.

하지만 알고보면 김가연은 내실이 꽉차있는 배우다. 그는 tvN예능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해 카레이서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음을 물론 전날 날씨까지 파악해 임요환의 의상까지 준비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1대100에 출연해서는 학창시절 전교 10들에 들 정도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혀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특히 김가연은 한 방송에서 남편이 재택근무를 하니까 요리솜씨가 는다”고 밝혔고, 임요환은 김가연의 음식솜씨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아 많은 이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임요환 김가연 부부는 오는 5월8일 결혼을 앞두고, 16일 파인애플TV 공식 SNS에 웨딩 화보 몇 장을 올렸다. 김가연과 임요한은 다정한 모습으로 웨딩을 앞둔 설렘을 나타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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