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현중vs전 여친, 변론준비기일 연기만 벌써 세번째
입력 2016-03-17 11: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A씨 간 5차 변론준비기일이 또 연기됐다. 벌써 세 번째다.
두 사람의 16억원 손해배상청구소송 5차 변론준비기일은 본래 3월 18일 서울 중앙지방법원 민사부 심리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4월 22일로 변경됐다.
이전에도 지난해 12월 23일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2월 3일로, 또다시 3월 18일, 그리고 4월 22일로 계속 연기됐다. 이번엔 A씨 측에서 기일 연기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김현중과 A씨는 이 외에도 여러 소송을 동시에 진행 중이다. A씨는 김현중을 상대로 임신, 유산 및 폭행으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16억원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고 김현중은 12억원대 반소와 형사고소 등을 진행 중이다.
한편 현재 김현중은 군목무 중이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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