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고차 구매, ‘카히스토리’로 문의하세요
입력 2016-03-17 09:59  | 수정 2016-03-1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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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을 맞아 중고차 시장에도 봄이 찾아왔다.
봄철에 중고차 구매가 활발해지는 이유는 포근한 날씨에 나들이객들이 늘고 신학기나 첫 출근 등 외부활동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신차에 비해 저렴하고 1년 미만의 제품도 많은 요즘 중고차의 인기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최근 사고차량을 무사고차량으로 둔갑시켜 판매하는 소비자 피해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구매 전 꼼꼼히 알아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

보험개발원은 중고차시장의 투명한 거래와 소비자 피해예방을 위해 ‘카히스토리를 운영하고 있다.
카히스토리는 차량이력과 보험사고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자동차보험사고로 보상처리한 차량의 수리비지급내역을 기반으로 정보를 제공한다.
주요 서비스 내용은 차명, 연식, 배기량 등 자동차 일반사양에서부터 소유자·차량번호 변경이력, 자동차 용도이력, 보험사고이력 등 다양하다.
카히스토리를 이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는 홈페이지(https://www.carhistory.or.kr/)나 스마트폰 모바일앱(m.carhistory.or.kr)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또한 전문가들은 중고차할부조건이 각 업체들마다 다르기 때문에 꼼꼼하게 비교한 후 믿을만한 중고차업체를 통해 거래할 것을 조언한다.
중고차할부 전문 중고차매매업체 ‘할부닷컴은 최저 4.7%, 최장 48개월까지 분납이 가능한 중고차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든 매물은 교통안전공단의 법적 보호를 받아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다.
또 차량의 실 주행거리도 보증하고, 중고차량의 사고 유무를 확실하게 고지해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
[디지털뉴스국 김예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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