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가연 "유재석, 결혼식 사회 약속 지켜줬다"
입력 2016-03-17 09:10  | 수정 2016-03-1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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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가연이 유재석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언급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김가연과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이 출연해 혼인신고 5년만에 결혼식을 올리는 사연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가연은 결혼식 사회를 맡아준 유재석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가연은 예전에 유재석이 사회를 봐 주겠다고 해서 약속을 지켜줬다”라며 결혼 날짜 정할 때 제일 먼저 전화한 사람이 유재석이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가연과 임요환 부부는 오는 5월 8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 시티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훈훈하다” 두 분 행복하게 사세요” 잘 어울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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