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28년 걸렸다” 이진욱, 유인영에게 감동 프로포즈
입력 2016-03-16 22:32 
[MBN스타 전성민 기자] 이진욱이 유인영에게 감동적인 프로포즈를 했다.

1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차지원(이진욱 분)이 윤마리(유인영 분)에게 프로포즈했다.

차지원은 아버지의 생일 잔치 때 윤마리와 결혼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차지원은 윤마리에게 진지하게 프로포즈했다. 차지원은 윤마리를 포옹한 후 반지를 건냈다.

차지원은 이거 전해주는데 28년 걸렸다. 태어날 때부터 보고 싶었다. ‘아가야 빨리 나오렴. 아빠 친구 딸인데 너무 이뻐라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진한 키스를 했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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