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민준과 결별’ 안현모, 외모와 실력 모두 갖춘 ‘엄친딸’
입력 2016-03-16 15:55 
배우 김민준과 결별을 알린 SBS 기자 안현모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오후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김민준과 안현모는 5년 간의 공개 열애 끝에 결별했다.

지난 2012년 지인의 소개를 통해 만난 것으로 알려진 김민준과 안현모 기자는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3년 열애를 공식으로 인정했다.

열애사실 인정과 동시에 뛰어난 미모로 눈길을 모은 안현모 기자는 대원외고 출신으로 서울대 언어학과를 졸업, 한국외대 통번역과 석사를 받은 재원으로 알려졌다.

SBS CNBC에서 활동할 때부터 뛰어난 영어 실력과 경제 분야에 대한 높은 지식 등으로 ‘엄친딸로 불렸으며, 현재는 SBS로 자리를 옮겨 기자로 활약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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