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멀티히트 이대호, 방송인 정준하와 다정한 모습 공개해 화제.
멀티히트를 기록한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개그맨 정준하와 나란히 사진을 찍은 모습이 공개됐다.
이대호는 16일(한국시간) LA 에인절스와의 2016 캑터스리그 원정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범경기 첫 멀티히트이자 2루타를 때렸다.
1회 2사 1, 2루에서 상대 좌완 선발 앤드류 히니를 맞아 좌전 안타를 터트려 1타점을 올렸다. 4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서 바뀐 투수 조 스미스를 상대 중견수 방면의 날카로운 2루타를 때렸다. 정상급 셋업맨이자 언더핸드 투수인 스미스를 상대로 때린 2루타는 감독으로부터 직접 칭찬을 받았다.
시애틀 매리너스의 스캇 서비스 감독은 시애틀 지역 언론인 ‘시애틀타임스와의 인터뷰서 빅리그에서 수준급 기량을 보여준 조 스미스를 상대로 멋진 2루타를 때렸다”며 좋은 타격을 했다”고 이대호의 2루타를 높이 평가했다.
멀티히트로 이대호가 행복한 하루를 보낸 가운데 지인 정준하도 응원에 나섰다. 정준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리란? 오늘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2루타에~기분 좋다! 어젯밤 인터뷰 끝나고 시애틀 매리너스의 대호랑”이라는 글을 남겼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댄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절친한 모습이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멀티히트를 기록한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개그맨 정준하와 나란히 사진을 찍은 모습이 공개됐다.
이대호는 16일(한국시간) LA 에인절스와의 2016 캑터스리그 원정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범경기 첫 멀티히트이자 2루타를 때렸다.
1회 2사 1, 2루에서 상대 좌완 선발 앤드류 히니를 맞아 좌전 안타를 터트려 1타점을 올렸다. 4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서 바뀐 투수 조 스미스를 상대 중견수 방면의 날카로운 2루타를 때렸다. 정상급 셋업맨이자 언더핸드 투수인 스미스를 상대로 때린 2루타는 감독으로부터 직접 칭찬을 받았다.
시애틀 매리너스의 스캇 서비스 감독은 시애틀 지역 언론인 ‘시애틀타임스와의 인터뷰서 빅리그에서 수준급 기량을 보여준 조 스미스를 상대로 멋진 2루타를 때렸다”며 좋은 타격을 했다”고 이대호의 2루타를 높이 평가했다.
멀티히트로 이대호가 행복한 하루를 보낸 가운데 지인 정준하도 응원에 나섰다. 정준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리란? 오늘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2루타에~기분 좋다! 어젯밤 인터뷰 끝나고 시애틀 매리너스의 대호랑”이라는 글을 남겼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댄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절친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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