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의 포털사이트인 네이버가 성인인증 없이 성인광고를 노출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네이버는 사용자가 '화상', '채팅' 등의 검색어를 입력하면 19세 이상 성인들만 이용할 수 있는 화상채팅 사이트들을 곧바로 찾아갈 수 있도록 스폰서링크를 맨 위에 배치했습니다.
네이버 관계자는 성인사이트에 대한 규정이 애매한 부분이 있어 걸러지지 않았다며 앞으로 논의를 거쳐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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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사용자가 '화상', '채팅' 등의 검색어를 입력하면 19세 이상 성인들만 이용할 수 있는 화상채팅 사이트들을 곧바로 찾아갈 수 있도록 스폰서링크를 맨 위에 배치했습니다.
네이버 관계자는 성인사이트에 대한 규정이 애매한 부분이 있어 걸러지지 않았다며 앞으로 논의를 거쳐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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