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송중기가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송중기는 15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 DDP에서 열린 ‘스타일 아이콘 아시아 어워즈 2016(Style Icon Asia Awards, 이하 ‘SIA 2016)에서 스타일 아이콘 수상자로 호명됐다.
이날 송중기는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는 것 같다. 제대한지 1년도 안됐는데 너무 떨린다. 세 번째 올라왔다. 지금까지 올라왔던 무대중에 가장 설레고 떨린다”며 환호하는 팬들에게 미소를 보였다. 이어 2015년은 내게 뜻 깊은 한 해였다. 오랜 군생활 끝에 전역을 했고 다시 군복을 입긴 했지만 ‘태양의 후예를 만나서 감사하지 말입니다”라고 재치를 보였다.
그는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진심으로 뜻 깊은 한 해였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작가님이 내 이름과 연관된 키워드를 보내줬다. 아까 도전이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왔다. ‘태양의 후예라는 좋은 작품을 만나고, 어떤 분들은 제대를 갓 한 입장이기 때문에 쉬웠다고 하지만 그 자체가 도전이었다. 지금은 ‘군함도라는 큰 도전이 되는 작품을 준비중이다. 많이 기다려 달라. 앞으로 준 사랑 감사함 잊지 않는 멋진 배우가 되도록 진심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IA는 한해 라이프 스타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10인의 스타일 아이콘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올해 8회를 맞았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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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는 15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 DDP에서 열린 ‘스타일 아이콘 아시아 어워즈 2016(Style Icon Asia Awards, 이하 ‘SIA 2016)에서 스타일 아이콘 수상자로 호명됐다.
이날 송중기는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는 것 같다. 제대한지 1년도 안됐는데 너무 떨린다. 세 번째 올라왔다. 지금까지 올라왔던 무대중에 가장 설레고 떨린다”며 환호하는 팬들에게 미소를 보였다. 이어 2015년은 내게 뜻 깊은 한 해였다. 오랜 군생활 끝에 전역을 했고 다시 군복을 입긴 했지만 ‘태양의 후예를 만나서 감사하지 말입니다”라고 재치를 보였다.
그는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진심으로 뜻 깊은 한 해였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작가님이 내 이름과 연관된 키워드를 보내줬다. 아까 도전이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왔다. ‘태양의 후예라는 좋은 작품을 만나고, 어떤 분들은 제대를 갓 한 입장이기 때문에 쉬웠다고 하지만 그 자체가 도전이었다. 지금은 ‘군함도라는 큰 도전이 되는 작품을 준비중이다. 많이 기다려 달라. 앞으로 준 사랑 감사함 잊지 않는 멋진 배우가 되도록 진심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IA는 한해 라이프 스타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10인의 스타일 아이콘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올해 8회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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