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전주)=김영구 기자] 1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3차전' 전북현대와 빈즈엉(베트남)경기에서 종료직전 전북현대 이동국이 추가골을 넣은 후 환호하고 있다.
지난 2차전 장쑤와의 원정경기에서 일격을 당하면서 1승1패(승점 3)로 2위를 기록중인 전북현대는 빈즈엉(4위·1무1패)에 다득점 승리로 조1위 탈환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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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차전 장쑤와의 원정경기에서 일격을 당하면서 1승1패(승점 3)로 2위를 기록중인 전북현대는 빈즈엉(4위·1무1패)에 다득점 승리로 조1위 탈환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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